-
조회 수: 1259,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49 | 승유맘 | 1036 | 2013-02-17 | |
3648 | 아그네스 | 1038 | 2008-10-27 | |
3647 | 꿈꾸는 요셉 | 1038 | 2009-02-09 | |
3646 |
꿈..
+7
| 박마리아 | 1039 | 2013-02-21 |
3645 | 청지기 | 1041 | 2023-09-04 | |
3644 | 청지기 | 1043 | 2011-11-14 | |
3643 | 김장환 엘리야 | 1045 | 2007-07-06 | |
3642 |
감사~~~합니다!!
+2
| 양은실 | 1047 | 2010-12-13 |
3641 | 이병준 | 1048 | 2013-03-13 | |
3640 | 최은영 | 1050 | 2012-12-17 | |
3639 | 양신부 | 1052 | 2010-03-18 | |
3638 | † 양신부 | 1053 | 2011-08-27 | |
3637 | 청지기 | 1055 | 2023-04-02 | |
3636 | 이병준 | 1057 | 2011-10-27 | |
3635 | 양부제 | 1058 | 2009-04-24 | |
3634 | 김장환 엘리야 | 1058 | 2012-01-20 | |
3633 | 김장환엘리야 | 1059 | 2013-05-12 | |
3632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현순종 | 1060 | 2013-02-18 |
3631 | 김장환 엘리야 | 1061 | 2011-09-19 | |
3630 | 김장환 엘리야 | 1064 | 2010-12-24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