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0, 2012-12-26 11:34:43(2012-12-26)
-
아기 예수 나심
-박두진-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누구나
... 스스로의 삶의 의미 스스로가 모르는
흔들리는 믿음과 불확실한 소망
사람이 그 말씀대로
사랑할 줄 모름으로 불행한 이 시대
어둡고 외로운 쓸쓸한 영혼을 위해서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이 세계
눌린 자와 갇힌 자
빈곤과 질병과 무지에 시달리는 자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
진리와 그 의를 위해 피 흘리는 자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는 자를 위해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그 십자가
우릴 위해 못 박히신 나무틀의 고난
사랑이신 피 흘림의 영원하신 승리
죽음의 그 심연에서 부활하신 승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구세주
베들레헴 말구유에 오늘 오시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53 |
예사모 셀모임 보고
+2
| 현순종 | 1294 | 2008-08-09 |
2052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8-08-11 | |
2051 | 김장환 엘리야 | 1223 | 2008-08-11 | |
2050 |
휴가들은...
+1
| 강인구 ^o^ | 1215 | 2008-08-13 |
2049 |
성경학교 하루 앞두고~
+1
| 리도스 | 1315 | 2008-08-14 |
2048 |
안동교회 인사드립니다.
+3
| 유테레사 | 1250 | 2008-08-17 |
2047 | 김장환 엘리야 | 1251 | 2008-08-18 | |
2046 | 리도스 | 1271 | 2008-08-18 | |
2045 | 김장환 엘리야 | 1162 | 2008-08-19 | |
2044 |
아멘!~...
+4
| 강인구 ^o^ | 1378 | 2008-08-19 |
과거 제가 다니던 종근당의 기업 광고에
"상한 갈대도 꺽지 않게 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게 하소서!" 라는 글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성경에서 인용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