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너무 궁금합니다~ ^^

예 모두들 힘들었나 봐요.
저도 오늘 오후에야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들어 와서 댓글도 올리고 글도 썼습니다.
모두들 전도여행팀들을 위해 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팀원들이 올린글에 대해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댓글올리는것으로 수기를 대신하려 합니다.
노아형제의 고향이고, 포항교회에서 2년간 다녔으므로
나눔시간을 통해그곳에 대한 그의 애착과 애한을
보았습니다.
월요일 땅발기에서 차로 이동하면서 지역지역에 대한
설명과 기도제목을 주어서 은혜로운 땅발기 시간이
되었고요. 사역에서는 처음날 부터 끝날까지 시간
날때마다 개인적으로 풀을 뽑으며 포항교회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넘 남의 애기만 주제넘게 했내요 . 작은팀으로 나누어
갔던것이 저에게는 더욱은혜로왔고요. 다른사람에게도
더욱집중적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렵고 적은교인수 큰 교회에서의 섬김 안에서
감정적 눌림이 많으실 부산교구를 생각하게 되었구요
우울함에서 탈피되는 역동적 모임들의
그리고 큰 교회들이 풀로 활용되어지는 부산교구를
꿈꾸며 기도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건방떨었네요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셈요.

더운 날씨에 교회 환경정비를 위해서 고생많으셨어요.
전도용품 나눠주고 오니 교회가 깨끗하게 바뀌었던 기적이 ㅋㅋ
방신부님께서 깨끗해진 교회를 보며 감사해하셨습니다.
포항전도팀 섬김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