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42,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45 | 청지기 | 1005 | 2023-06-04 | |
3644 | 청지기 | 1006 | 2023-03-06 | |
3643 | 아그네스 | 1008 | 2008-10-27 | |
3642 | 청지기 | 1012 | 2023-02-19 | |
3641 | 청지기 | 1015 | 2023-04-02 | |
3640 |
바다로 간 소금
+2
| 노아 | 1016 | 2012-01-20 |
3639 |
꿈..
+7
| 박마리아 | 1016 | 2013-02-21 |
3638 | 최은영 | 1017 | 2012-12-17 | |
3637 |
샬롬~
+2
| 강인구 ^o^ | 1018 | 2009-01-17 |
3636 | 김진현애다 | 1018 | 2012-04-08 | |
3635 | 승유맘 | 1018 | 2013-02-17 | |
3634 | 김장환 엘리야 | 1020 | 2009-01-25 | |
3633 | † 양신부 | 1024 | 2012-05-31 | |
3632 |
샬롬~^^
+1
| 강인구 ^o^ | 1025 | 2008-10-27 |
3631 | 김장환 엘리야 | 1026 | 2007-07-06 | |
3630 | 꿈꾸는 요셉 | 1027 | 2009-02-09 | |
3629 |
우리집 막내
+6
| 서미애 | 1027 | 2013-02-17 |
3628 |
감사~~~합니다!!
+2
| 양은실 | 1028 | 2010-12-13 |
3627 | 청지기 | 1028 | 2011-11-14 | |
3626 | 양신부 | 1030 | 201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