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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탄의 기쁜 소식!!!
  • 2010년 성탄을 보내면서 우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물론 예수님의 성탄 그 자체이지만,

    가장 큰 기쁨은 새로운 식구들이 늘어나는 것이겠죠?


    먼저 어와나주일학교가 많은 어린이들이 새로 나오면서 배이상으로 부흥했습니다.

    성탄 전야 축제 때 보셨듯이 유이유아부를 포함하여 50명이 넘는 어린이가 찬양하고 율동하고....

    저희의 마음이 이렇게 기뼜는데...

    주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지난 1년간 애쓰신 어와나주일학교 유치부 선생님들께, 그리고 기도해주신 교우들께,

    그리고 귀한 어린 영혼들을 우리교회로 보내주신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12월에느 무려 14분이나 새가족이 교회에 새로 나오셨습니다.


    먼저 오스카빌에 사시는 전민수 형제님의 가족, 자녀가 3남매에 부부하여 다섯 분
    (전민수 승선희 전병일 전지연 전병연).

    여기에 세교지구에 사시는 처형과 조카(승선심 탁근혜)까지 함께 오셔서 총 7분.

    전민수 형제님은 고등학교까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다가 23-4년을 쉬셨고

    아내만 열심히 교회를 다니셨는데,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탐색하시고 결정하시어 온 가족과 함께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심방을 다녀왔는데, 우리 교회랑 딱이시더라구요. hhh


    두번째 가족은

    이우영-김영심 부부께서 인도하신 오세민 형제님 가족(정명숙 오윤경 오승즌)입니다.

    수원 매탄동에 사시는데, 먼 거리를 마다치 않으시고 오시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는데

    이미 믿음의 뿌리가 든든한 성가정으로

    이제 한 가족이 되시면 이우영형제님 가족처럼 우리 교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실 것 같아요.

    감사! 감사! 감사!


    세번째 가족은 오스카빌에 사시는 이영희님과 곧 세교지구로 이사해 오실 이순희님 자매 분이십니다.

    이분들은 멀리 전라도 광주에 사시는 여동생 부부가 성탄 휴일에 올라오셔서

    저희 교회로 인도해 오셨습니다.

    장로교회 집사님이신 여동생부부는 믿지 않는 언니들을 인도하려고

    눈물로 기도해 오셨고 틈틈이 올라오시면 이 지역의 교회들을 탐방하시면서

    언니들이 다니면 좋은 교회들을 물색해 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가 그 중에 좋은 교회로 선정됐다는 것이죠.


    네번째는요....

    이번에 세례받은 현정이 어머니, 민승.민석 어머니가

    신앙생활을 시작하기로 하셨다는 것...

    민승이 어머니는 성탄절에 이어 주일에도 나오셨습니다.

    현정이 민승,민석이는 공부방 아이들로

    지역을 섬기는 순수한 마음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많은 어린이, 어른들이 공부방을 통헤서 전도가 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들은 스스로 기도나 전도나 다 부족해서 주님 앞에 브끄러운 모습인데

    주님께서 크신 자비로 격려해 주시네요.


    2010년 우리교회에 새로 나오신 가족들이 총 47명!
    (청장년 20명, 중고등학생 2명, 초등학생 16명, 유치유아 9명)
    (물론 이사나 유학 등 여러가지 이유로 떠나신 교우들도 많이 있구요)

    사진과 명단을 속히 정리해서 올려드릴께요.


    빨리 얼굴도 이름도 익혀서 따뜻하게 서로 인사하고 푸근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요....


    주님께 영광을!



댓글 4

  • Profile

    ♬♪♫강인구

    2010.12.28 22:53

    할렐루야~!!
  • 김영수(엘리야)

    2010.12.29 11:28

    요즘은 교회에 낯선 얼굴들이 많아서 기뻐요.혹시 한주 결석하면 그사이에 모르는 분들이 오실 것 같아 더욱 주일을 잘 지켜야할 것 같아요.
  • 이필근

    2010.12.30 17:29

    살 ~ 롬. 넘 기뻐요... 우리가 그동안 화요전도, 노방전도, 금요기도회 등 많은 노력의 열매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신부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내년에도 새신자가 많이 오길 바랍니다....
  • 서미애

    2010.12.30 20:29

    우리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주님이신 지!
    감사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더욱 성실한
    예수님의 지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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