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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라
  • 조회 수: 1210, 2010-08-12 12:55:35(2010-08-12)
  • 1.전도여행 준비기간( 영의 회복, 생명수)
    전도여행 준비기간중에  김용덕 목사님의  성령의 생명수 강의를 통해 우리교회에서 성령 생명수의 강이 흘러가기를 원했고 이를 통해 영이 회복되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자아가 죽을 때”라는 책을 통해 영의 회복과 영이 흘러보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가기전 2개월전부터는 내게 주신 마음이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라 는 말씀이었다.
    누가복음 말씀에 하늘나라를 찾아라. 하나님은 찾는자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묵상을 통해 나자신이 먼저 하늘(하나님) 나라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먼저 나안에서부터 성령의 생명수에 잠기며  성령의 생명수가 내안서 흘러나가고 영이 회복될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을  갈망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2. 전도여행기간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라)

    기장교회전도여행을 통해 먼저 기장지역에 하나님나라가 회복되기를 원했고
    기장교회신부님과 사모님,교인들이 회복되고 기장지역의 많은 영적으로 묶인 영혼들이 회복되도록 하는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전도지를 돌리며 영혼들을 만날 때 그들을 두려워하는 나자신을 바라보며 마음에 주신 그영혼에 대한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내자신의 연약함을 보며 표현도 훈련이 필요함을 느꼈다.
    첫날밤 장의자2개를 맞이해서 놓고 편하게 자고 있는데 새벽2시정도에 깨어보니 신부님이 장의자 1개에 비좁아 땀을 흘리면서 잠을 못이루고 계셔서 내마음에 계속 자리를 양보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신부님께 자리를 내어 드리고 나는 땅바닥에 매트를 깔고 누었지만 잠이 오지않았고 어느 피곤한 형제의 코골음은 거의 날밤을 새게 했지만  마음만은  기쁘고 편했다.
    둘째날 새벽 묵상중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빔프로젝트를 기장교회에게 흘러보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안나의 동의가 필요했는데 안나가 사모님과 우연히 대화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사역에 대한 말씀을 듣다가 하나님이 왜 그런 마음을 주셨는지  정말 이 교회를 위해 필요한 것이란 확신이 들어 떠나기전 저녁예배시간때 안나가 플로잉하자고 내게 말했을 때 그분의 뜻을 따를수 있어 기뻤다.

    3. 전도여행후 ( 아버지의 마음, 생명수=나눔= 영의 회복 =하나님의 나라 )

    전도여행에서 돌아온후   기도 가운데 내게 생명수의 강을 흘러보내주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해주시기를 기도했다. 돌아온 첫날  성령께서 저에게 나누는 것이 생명수다 라고 마음을 깨닫게 하셨다. 기장교회에 작음 나눔을 통해 신부님과 사모님이  사역을 감당할수 용기를 줄수 있는것 처럼 나눔을 통해 영이 회복되고 점차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간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착한 사마리아인이 강도맞은 사람을 보살펴 주는 말씀묵상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착한사마리아사람이 강도맞은 이를 가엾은 마음으로 보살펴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믿지않은 영혼들을 바라볼때 그들이 강도맞은 사람처럼  이어둠의 권세들앞에서 묶여있고 헤어나지 못한 영혼을 바라볼때 얼마나 아파했는지를..  내게도 강도맞은자와 같이 인생의 밑바닥을 칠때가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내게 오셔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나역시 인생의 밑바닥을 친 사람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릴 마음을 부어 주셨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그 사랑이 하나님이 생명을 주셔서  구원하여 주셨던 긍휼함이  내마음속에 밀려온다.  한없이 가엾어 여기시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

    주님이 부어주신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편안한 일상을 뒤로한채 주님의 몸의 지체되어 함께 걷고 함께 울어준 믿음의 동지들에게 우린 참 잘다녀왔고 주님이 하신일이 컸으며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를 통해 기장교회를 통해 하실 일이 큼을 바라보며 감사 하며 주님께 찬양 드립니다.

댓글 5

  • 김영수(엘리야)

    2010.08.12 13:30

    전도여행 기간 중 항상 같은 장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찬양하고 강론듣고, 같은 조에 소속되어 전도도 같이 나가고, 올 때도 같은 차로... 요셉님과 더 가까이 지내라는 주님의 마음인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근데 코곤 사람을 나를 지칭하는듯 한데 나는 자면서 코를 안고는데??? ㅋㅋㅋ ㅁ ㅇ
  • Profile

    ♬♪♫강인구

    2010.08.12 15:57

    함께 찬양드리는 1인~ ^^
  • 이필근

    2010.08.12 16:35

    제가 코를 좀 곱니다... 복음성가 곡조로 생각하면 되는데... 미안 미안
  • 니니안

    2010.08.12 21:08

    시간 나는데로 주님의 마음을 회복하려는 요셉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개인적으로 꼭 필요할 빔 프로젝트를 프로잉하는 그마음을 주님이 기뻐 하실 것입니다. 감사!
  • 김장환 엘리야

    2010.08.18 08:59

    당신의 하느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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