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9,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5 | 노아 | 1168 | 2012-08-04 | |
3614 | 현순종 | 1168 | 2012-08-06 | |
3613 | 니니안 | 1171 | 2009-06-29 | |
3612 |
공감..
+3
| 박마리아 | 1173 | 2013-03-22 |
3611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5-05-22 | |
3610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2-11-15 | |
3609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82 | 2011-07-13 |
3608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83 | 2005-02-13 |
3607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08-07-28 |
3606 | 김바우로 | 1183 | 2009-11-16 | |
3605 | 임용우 | 1184 | 2006-05-05 | |
3604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2-17 | |
3603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86 | 2013-02-27 |
3602 | 청지기 | 1186 | 2023-04-02 | |
3601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10-03-27 | |
3600 | 김동규 | 1190 | 2011-01-31 | |
3599 | 강형석 | 1192 | 2004-04-23 | |
3598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94 | 2005-02-22 |
3597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09-04-09 | |
3596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7-04-02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