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61, 2009-09-26 20:01:39(2009-09-26)
-
오늘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할렐루야!
오직 주님만 찬양합니다.
말씀: 로마서 5장 5절 말씀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오늘 우리가 한 소망안에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의지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건강하기 때문에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상황이 허락했기 때문에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말하면,
내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몸이 아프기 때문에 쉬어도 되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상황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이 일을 포기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오늘 누가 이 자리로 나를 불렀습니까?
오늘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합니까?
그것은 오직 내가 믿음으로 고백한 나의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음 입니다.
그 분이 나를 이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이 자리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충만한 마음을 품게 해 주셨기에
나는 오늘 여기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인해, 인생이 감히 감당치 못할 자리인 당신의 존전에 서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직 당신께만 나의 소망이 있기에
오늘 우리는 모든 세상 유혹을 거절하고 주님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믿음의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어제의 결단이 오늘도 유효하리라 착각하지 맙시다.
믿음은 결단의 연속입니다.
어제의 믿음으로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세상과 나는 너무 악합니다.
오늘은 오늘 결단된 피끓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예배자가 됩시다.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예배자로 오늘 결단합시다.
그 결단이 없이는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볼 수도 참예할 수도 그 어떤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늘 무엇이 나를 그리고 우리를 움직입니까?
오직 주님이시기를 기대합니다.
주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품고 또한 차고 흘러서
그 어떤 것도 나의 마음을 유혹치 못하는 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참 소망이십니다.
할렐루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52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김돈회 | 1233 | 2009-10-30 |
1951 | 이필근 | 1647 | 2009-10-30 | |
1950 | ♬♪강인구 | 1750 | 2009-10-30 | |
1949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349 | 2009-10-29 |
1948 | 김장환 엘리야 | 2062 | 2009-10-28 | |
1947 | 이병준 | 1671 | 2009-10-27 | |
1946 | 김장환 엘리야 | 1935 | 2009-10-24 | |
1945 | ♬♪강인구 | 1811 | 2009-10-23 | |
1944 | 서미애 | 1826 | 2009-10-21 | |
1943 | 김장환 엘리야 | 1707 | 2009-10-21 |
아버지와의 좀더 깊은 관계를 맺기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는 걸 깨닫는
교우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