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4,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45 | 김장환 엘리야 | 1461 | 2004-11-05 | |
3044 |
내 마음
+5
| 임용우 | 1396 | 2004-11-08 |
3043 | 임선교 | 1345 | 2004-11-08 | |
3042 |
나그네..
+3
| 전제정 | 1326 | 2004-11-09 |
3041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04-11-12 | |
3040 | 전미카엘 | 1372 | 2004-11-17 | |
3039 | 전미카엘 | 1420 | 2004-11-18 | |
3038 | 김장환 엘리야 | 1389 | 2004-11-19 | |
3037 | 이정숙 | 1403 | 2004-11-20 | |
3036 | 김선희 | 1638 | 200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