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3,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85 | 김장환 엘리야 | 1410 | 2004-09-05 | |
3084 |
감사합니다.
+1
| 유테레사 | 1391 | 2004-09-08 |
3083 | 김장환 엘리야 | 1322 | 2004-09-09 | |
3082 | 김장환 엘리야 | 1548 | 2004-09-09 | |
3081 | 하모니카 | 1258 | 2004-09-10 | |
3080 |
좋은 글 발췌
+2
| 유테레사 | 1634 | 2004-09-12 |
3079 | 조기호 | 1407 | 2004-09-16 | |
3078 |
하람에서 보내는 편지
+1
| 강인구 | 1410 | 2004-09-17 |
3077 | 윤치복 | 1374 | 2004-09-18 | |
3076 | 김장환 엘리야 | 1486 | 200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