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77,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 | 청지기 | 132 | 2024-01-22 | |
10 | 청지기 | 131 | 2024-03-18 | |
9 | 청지기 | 131 | 2024-02-11 | |
8 | 청지기 | 125 | 2024-02-27 | |
7 | 청지기 | 102 | 2024-03-25 | |
6 | 청지기 | 100 | 2024-05-12 | |
5 | 청지기 | 94 | 2024-02-19 | |
4 | 청지기 | 87 | 2024-04-22 | |
3 | 청지기 | 78 | 2024-05-05 | |
2 | 청지기 | 4 | 2024-05-27 | |
1 | 청지기 | 0 | 2024-06-02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