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3, 2007-04-07 11:41:40(2007-04-07)
-
아침 열시에 구역모임...보니파스,권사라,이사라,정바울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 가는 봄이 아쉬워서 다함께 김밥싸들고 수목원에 들렀어요...
소풍나온 아이들이며 수학여행온 아이들로 북적북적하더군요...
벚꽃은 떨어지며 꽃비를 내리고...우린 그 꽃비를 맞으며 함께 산책했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고난의 시간에 예수님께 좀 죄송했지만...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우리를 크게 나무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사순절에 큰 결심을 했습니다...
올해 7명을 꼭 전도하겠다구요...왜 일곱명이냐...2007년이잖아요...
내년엔 당연히 8명이겠죠 ㅋㅋ
전도를 어떻게 어떤 계획으로 해야할것인가...고민중에 하나님께서 이런 생각을...
다시 물어봅니다...애들은 빼구요??
대답하십니다...애들은 사람아니냐?? 아이들이 더 귀하다...
앗싸..짐이 가벼워집니다...두 가정만 해도 되겠군!!!
2007년엔 7명,2008년엔 8명,2009년엔 9명...이렇게...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랄 뿐입니다...
자신이 생기고...의욕도 만땅입니다...집사람에게도 계획을 말했습니다...
다시 물어봅니다...저 혼자 한것만 세야하나요??
대답하십니다...부부 일심동체니 같이 해라!! 앗싸...(위에 계신분:놀구있네!!)
저,혼자서도 잘놀죠 ㅋㅋ
정말로 이런 계획을 사순절에 마음에 단단히 새기고 각오를 다집니다...
일때문에 성주간 행사에 못참석해서 마음이 쓸쓸합니다...토요일엔 갈 수 있어요...
그래도 우리 교우들이 성주간행사에 열심히 나와주어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5 | 노아 | 1169 | 2012-08-04 | |
3614 |
시차때문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10-07 |
3613 | 니니안 | 1171 | 2009-06-29 | |
3612 |
공감..
+3
| 박마리아 | 1173 | 2013-03-22 |
3611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5-05-22 | |
3610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2-11-15 | |
3609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82 | 2011-07-13 |
3608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83 | 2005-02-13 |
3607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08-07-28 |
3606 | 김바우로 | 1183 | 2009-11-16 | |
3605 | 임용우 | 1184 | 2006-05-05 | |
3604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2-17 | |
3603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86 | 2013-02-27 |
3602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10-03-27 | |
3601 | 청지기 | 1187 | 2023-04-02 | |
3600 | 김동규 | 1190 | 2011-01-31 | |
3599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95 | 2005-02-22 |
3598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09-04-09 | |
3597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7-04-02 |
3596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1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