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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 중보기도 모임보고(7.29)
  • 조회 수: 1128, 2005-08-02 11:12:35(2005-08-02)
  • 금요 중보기도모임 보고(7.29)

    참석자 : 김장환, 하인선, 김진세, 이관용, 강인구, 임승빈, 이종림, 강형석, 임용우

    기도인도자 : 임용우

    찬양인도자 : 강인구

    내 갈급함, 나의 부르심, 주의 집에 영광이 가득해,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오주님 우리들을, 나의 안에, 주 이름 큰 능력있도다, 주 다스리네 등의 찬양을 부르며, 성령님께서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주인되어 주시길 간구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렸다.

    찬양 후 오늘 중보기도 모임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제자교회의 연약함을 위하여 회개의 기도를 올려드렸다. 예수님께서 내일 재림하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의 성령충만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사랑의 마음이 개인과 공동체에 부어지도록 기도하였다.

    개인과 제자교회를 방해하는 모든 영적어두움에 대한 대적기도를 하였다. 특히 예배를 방해하는 어두움의 영에 대하여 대적하였다. 찬양팀, 예배중보기도팀, 예배봉사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모든 민족에게 라는 찬양을 부르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이 땅가운데 있기를 간구하였다.

    중보기도에 새로이 동참한 임승빈교우와 이종림교우를 축복송으로 축복한다.  

    중보기도 모임 가운데 성령님을 통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기도제목들을 침묵가운데 알고자 한다.

    주신 마음들:

    - 지체들간에 격려의 마음이 부어지기를 위하여

    -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등 현재 교우들의 위치에서 피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당당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위하여

    - 이지현(룻)자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위하여

    - 평신도 지도자들이 더 교회가운데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위하여

    - 성공회 여름수련회 가운데 술취함의 문화가 근절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길 위하여

    - 청년들이 예배자로 바로 서기를 위하여

    - 성공회 신학대학원 Mdiv 과정에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신학생들을 위하여

    - 예수님의 제자로서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을 위하여

    그 외

    - 지아수련회와 전교인 여름캠프를 위하여

    - 교단가운데 있는 모든 영적어두움에 대하여

    - 교단의 주교님들을 위하여

    - 성직자들(엘리야사제, 애덕사제, 애다사제, 애덕전도사)을 위하여

    - 모세(중보기도) 비전에 대하여 말씀을 나눌 임요한교우를 위하여

    - 영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 환우중인 교우들을 위하여

    - 전진건. 김세영선교사 부부를 위하여

    이상의 주신 기도제목을 가지고 중보하였으며, 엘리야신부님의 기도로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습니다.

    우리가 중보기도를 하는 이유는 하느님께서 자신을 드리셔서 죽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신 그 십자가의 사랑, 그 은혜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중보기도만큼 영혼과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확실한 방법이 또 어디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행한 주님의 마음도 중보기도를 통해서 알 수가 있으며 또한 각자개인의 영혼의 강건함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다면 얻는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은혜는 하느님께서 거져 주시지만 하느님의 나라는 대가를 지불하며 취하는 자의 것입니다.

    더 많은 교우분들께서 중보기도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임용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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