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2,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1 | 김장환 | 5152 | 2003-03-29 | |
3530 | 청지기 | 5140 | 2015-11-11 | |
3529 | 동행 | 5137 | 2015-02-16 | |
3528 | 청지기 | 5133 | 2019-08-25 | |
3527 | 김장환엘리야 | 5132 | 2014-04-29 | |
3526 | 청지기 | 5114 | 2016-11-20 | |
3525 | 강인구 | 5099 | 2003-06-09 | |
3524 |
"사랑 고백"
+3
| 향긋 | 5094 | 2003-03-18 |
3523 | 청지기 | 5090 | 2019-03-31 | |
3522 | 청지기 | 5090 | 2019-02-20 | |
3521 | 청지기 | 5082 | 2019-08-19 | |
3520 |
이부진사장
+2
| 박마리아 | 5061 | 2014-03-22 |
3519 | 청지기 | 5041 | 2019-09-08 | |
3518 | 청지기 | 5031 | 2019-04-07 | |
3517 | 청지기 | 5024 | 2003-04-06 | |
3516 | 김바우로 | 5024 | 2003-04-03 | |
3515 | 이주현 | 5023 | 2003-04-15 | |
3514 | 김요셉 | 5022 | 2003-04-19 | |
3513 | 청지기 | 5016 | 2019-02-11 | |
3512 |
7월 14일 주일 단상
+2
| 김장환엘리야 | 5011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