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찬양과경배
  • 조회 수: 1112,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댓글 3

  • Profile

    강인구

    2004.09.24 08:46

    아멘--
  • 임선교

    2004.09.24 12:25

    저도 그날 예배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드릴때를 잊을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찬양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영과 몸을 다해 찬양과 경배를 드릴때 진정 그분을 높일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식었던 찬양과 경배의 열정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4.09.30 16:01

    할렐루야!

    하느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위해서 함께 제사장적 중보자로
    서기를 원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90 김장환 5781 2003-03-24
3589 청지기 5775 2019-02-10
3588 조기호 5751 2003-05-25
3587 김문영 5703 2016-08-15
3586 청지기 5682 2019-02-20
3585 관리자 5680 2003-03-10
3584 청지기 5668 2019-04-07
3583 이병준 5658 2005-10-31
3582 박종필 5656 2003-03-21
3581 송아우구스티노 5637 2016-12-18
3580
건강 +1
김석훈 5627 2003-03-28
3579 김장환 5619 2003-03-13
3578 청지기 5605 2017-02-22
3577 John Lee 5593 2003-06-19
3576 동수원 사랑 5569 2003-05-06
3575 청지기 5559 2019-02-20
3574 박의숙 5556 2003-04-19
3573 공양순 5544 2003-04-14
3572 안재금 5534 2017-10-20
3571 청지기 5524 2019-02-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