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624,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1 | 김장환 | 2026 | 2003-05-27 | |
3530 | 강인구 | 3411 | 2003-05-27 | |
3529 | 임용우(요한) | 3525 | 2003-05-27 | |
3528 | 박의숙 | 2329 | 2003-05-27 | |
3527 | 임용우(요한) | 1652 | 2003-05-29 | |
3526 | 임용우(요한) | 2956 | 2003-05-29 | |
3525 |
성경책 필요하신분...
+1
| 공양순 | 4168 | 2003-05-30 |
3524 |
선교이야기-여섯번째
+1
| 전미카엘 | 1837 | 2003-06-01 |
3523 |
수고에 감사
+2
| 임용우(요한) | 3413 | 2003-06-02 |
3522 | 김장환 | 2962 | 200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