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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 중보기도 모임 보고(5. 28)
  • 5월 28일 저녁 8시 세마대 성전에서의 3번째 중보기도 모임이 있었다.

    강베드로교우의 찬양인도로 나의 부르심, 약한 나로 강하게, 성령의 비가 내리네, 온세계 위에 등 새로운 찬양곡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면서 오라 우리가, 내주의 은혜 강가로,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등을 부르며 성령의 임재하심과 운행하심이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 하시길 간구한다.

    신부님의 시작기도로 시작된 중보의 시간은 중보자들의 삶을 돌아보는 회개의 시간과 성령께서 이 모임에 주인되시길 기도하는 초대의 시간과 중보기도 모임과 교회성장 그리고 교우들이 예배의 삶을 사는 것을 방해하는 영적 어두움의 세력을 대적하는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침묵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중보자들의 마음가운데 중보하시길 원하시는 기도 제목들을 주시길 기도하며 성령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교우들의 삶의 분주함가운데 하느님과의 관계회복(화목함)에 대한 요한복음 17장의 말씀을, 공동체의 예배회복에 대하여, 찬양받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에 대하여, 환우 중에 그리고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교우들에 대하여, 잃어버린 양(전도대상자 및 냉담자)들에 대하여, 전진건선교사와 가정을 위해서 등에 대한 하느님의 마음을 중보자들에게 부어주신다.

    우리는 다시 예배회복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성령님께서 어떤 마음을 주시는지를 묻는다.  우리의 마음이 예배에 향하고 있는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반문하신다.  예배의 주인이 누구인지, 하느님께서 예배의 주권자되심을 우리의 입술로 선포하시길 원하신다.  

    예배사역자들, 신부님, 찬양사역팀,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들, 그리고 보혈조력자인 사제회장, 영접위원인 최진영위원, 임용우위원을 위하여 기도한다.  예배를 통하여 교우분들이 하느님의 임재하심과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한다.  그래서 예배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교우들의 삶에 치유와 회복이 있기를 간절이 소망한다.  예배의 회복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다시한번 합심하여 기도한다.

    영가(방언찬양)를 부르며 하느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나, 하느님께서 나를 바라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슬퍼하시는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으로 한마음이 되어 하느님을 찬양하시길 원하신다.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을 주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교회의 예배와 구제와 선교에 대한 길을 열어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하느님과의 관계 및 예배생활을 방해하는 물질주의(맘몬의 영)에 대하여 대적하며, 교우분들의 모든가정이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하느님께서 물질적인 축복도 허락하시길 기도한다.  환우 중에 그리고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교우들에 대하여, 잃어버린 양(전도대상자 및 냉담자)들에 대하여, 전진건선교사 가정과 그 집안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앞으로 영세받을 대상자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오놀 하나님께서 중보자들과 교우분들이 하느님안에 거하길 그리고 하느님께서 예배의 주인되시며 찬양과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주셨다.

    오늘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하신 성령님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동수원교회를 부흥케 하시며, 예배의 회복이 있게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아멘.

    P.S. : 중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교우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 신부님, 사모님, 부제님, 이필근, 강인구, 임용우, 공양순, 박의숙,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 총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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