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497,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9 |
감사..
+1
| 김요셉 | 2141 | 2003-04-29 |
3578 | 전미카엘 | 1823 | 2003-04-30 | |
3577 | 임요한 | 1969 | 2003-04-30 | |
3576 | ^!^ | 4467 | 2003-05-01 | |
3575 | 김장환 | 6147 | 2003-05-01 | |
3574 | 이숙희 | 2785 | 2003-05-01 | |
3573 | 김바우로 | 3729 | 2003-05-03 | |
3572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687 | 2003-05-04 |
3571 | 구본호 | 3516 | 2003-05-05 | |
3570 | 구본호 | 3023 | 200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