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389,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8 | 관리자 | 8951 | 2003-03-01 | |
3687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501 | 2003-03-02 |
3686 | 구본호 | 11467 | 2003-03-02 | |
3685 | 구본호 | 9834 | 2003-03-02 | |
3684 | ol주영 | 11607 | 2003-03-02 | |
3683 | 관리자 | 9317 | 2003-03-02 | |
3682 |
한마디
+1
| 조기호 | 11253 | 2003-03-02 |
3681 | 이종림 | 6911 | 2003-03-03 | |
3680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296 | 2003-03-03 |
3679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419 | 200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