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400,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8 | 주님의㉠ㅣ쁨 | 7165 | 2003-03-03 | |
3677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032 | 2003-03-05 |
3676 |
용서
+3
| 이병준 | 5831 | 2003-03-06 |
3675 | 이병준 | 5275 | 2003-03-06 | |
3674 | 이종림 | 6197 | 2003-03-06 | |
3673 | 김바우로 | 4336 | 2003-03-06 | |
3672 |
우리 주님을 믿으니까요
+2
| 강인구 | 3882 | 2003-03-06 |
3671 | 하인선 | 5996 | 2003-03-06 | |
3670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184 | 2003-03-06 |
3669 |
관리자님께
+1
| 조기호 | 8686 | 200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