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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000, 2003-03-11 17:38:09(200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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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전화주셨는데, 넘 성의없이 전화받은거 같아서요.
사실 책읽으며 졸다가 허겁지겁...
그리구...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 무엇부터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은 신부님도 복잡하시겠다 싶고...암튼 쉽지가 않네요.
홈페이지를 주~욱 보면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렸는데 홀라당 날아갔네여.
로그인을 안하면 안했다고 화면에서 알려주셔야하는데.
예진이 땜에 한손으로 치고 있어서 더 못쓰겠어요,
건강하세여.
<관리자님>
신부님=관리자님 일케 생각했는데요, 아니군여.
그리고, 제가 글을 올리고 나서 몇번이나 확인을 해봤는데, 비밀번호창이 안뜨고 그낭 들어갈수 있어서
무늬만 그런개비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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