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8월14일 – 8월19일)
  • 조회 수: 885, 2023-12-26 12:39:48(2023-08-13)
  • 365.jpg

    33차 연중 19(814819)

     

    수난예고와 세금 바치심

    마태 17:22-27

    성모 안식/광복절

    루가 1:46-55

    형제의 죄와 예수 이름으로

    마태 18:15-20

    무자비한 종

    마태 18:21-19:1

    결혼과 이혼

    마태 19:3-12

    어린이들을 축복하신 예수

    마태 19:13-15



    주간묵상


    (월) 수난예고를 듣고 제자들은 슬퍼하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은 새로운 세상이 올 줄 알았는데 죽으신다는 이야기에 풀이 죽습니다. 그리고 세금을 내시는 모습은 하느님 나라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인내를 가지고 주님의 뜻을 살피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화)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가졌지만 하느님께서 돌보아주심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예언자처럼 성령의 언약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당신 백성을 구하실지 알려줍니다. 예수의 어머니를 넘어선 인류의 어머니시라 여겨질 만합니다. 


    (수) 형제자매의 잘못을 일러서 고쳐주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듯이 용서가 먼저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두 사람이 모여 용서를 청할 때 하느님은 들어주실 것입니다.


    (목) 용서는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길 가운데 한 가지입니다. 내가 용서 못할 사람을 만들거나 내가 용서받지 못할 일을 만드는 것처럼 서글픈 일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자비를 베풀어 용서해 주셨듯이 우리도 그 자비를 믿고 타인을 용서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금)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은 혼인이 성사라는 의미입니다. 혼인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신뢰가 깨진다는 것은 결국 하느님과의 약속을 어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인을 통해 하느님께서 어떤 사랑을 가르쳐 주시는 지를 찾아간다면 신뢰는 항상 따라올 것입니다.  


    (토)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가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어린이의 순수함과 정직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믿는다면 그 힘으로 하느님 나라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성서 퀴즈 


    ① “그 속에 한 (       )짜리 은전이 들어 있을 터이니 그것을 꺼내서 내 몫과 네 몫으로 갖다 내어라.” - 마태 17:27

    ②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    )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 루가 1:51

    ③ “단 (    )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 마태 18:20

    ④ 셈을 시작하자 일만 (      )나 되는 돈을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끌려왔다. - 마태 18:24

    ⑤ “‘그러므로 남자는 (      )를 떠나 제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리라.’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마태 19:5

    ⑥ 그 때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      )에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기를 청하였다. - 마태 19: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8월 13일 성서 퀴즈)

    ① 스타테르  ② 교만   ③ 두세  ④ 달란트   ⑤ 부모  ⓺  머리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65 청지기 125 2024-01-15
3664 청지기 128 2023-11-19
3663 청지기 134 2023-12-31
3662 청지기 542 2023-11-13
3661 청지기 549 2023-11-06
3660 청지기 561 2023-10-30
3659 청지기 632 2023-10-22
3658 이필근 848 2012-01-13
3657 청지기 855 2023-05-22
3656 청지기 872 2023-10-10
3655 청지기 876 2023-10-16
3654 청지기 881 2023-09-11
청지기 885 2023-08-13
3652 청지기 897 2023-10-01
3651 청지기 932 2023-09-04
3650 청지기 976 2023-10-28
3649 청지기 988 2023-08-22
3648 청지기 990 2023-02-14
3647 이병준 1000 2011-03-03
3646 청지기 1000 2023-04-2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