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4월17일 – 4월22일)
  • 조회 수: 1336, 2023-04-15 17:03:21(2023-04-15)
  • 365.jpg


    16차 부활2(417422)

     

    성령으로 새로남

    요한 3:1-8

    사람의 아들도 높이 들려야

    요한 3:7-15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

    요한 3:16-21

    하늘에서 오시는 분

    요한 3:31-36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요한 6:1-15

    물 위를 걸으시다

    요한 6:16-21



    주간묵상


    (월) 니고데모는 세상의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의 일이 아닌 영적으로 태어나는 사람, 곧 성령으로 새로나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화)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어떻게 수난을 받고 영광을 받을 지를 미리 알려주십니다. 모세가 들었던 구리뱀을 본 자들이 살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부활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수)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하느님께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런 사랑을 믿는 자는 어둠을 헤치고 빛으로 나아갑니다. 사랑으로 변화한 이들은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진리로 나아가는 빛의 자녀입니다.


    (목)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 일에 물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오신 분은 세상 일에 물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정화하십니다. 하느님이 보내신 분은 성령으로 가득하여 자기의 말이 아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하느님과 성령의 말씀이십니다.


    (금) 어린 아이가 가져온 보리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는 비록 보잘 것 없는 예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의 작은 정성은 오히려 가장 부유한 사람의 예물보다도 더 귀하게 예수께서 여기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작은 예물일지언정 그 정성과 마음은 온 우주를 덮습니다.


    (토)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는 말씀으로 제자들은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음 이후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다시 평화의 인사를 하십니다. 제자들은 물 위에서 두려움에 떨던 자신들을 다시 생각하고 뉘우칩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다는 믿음으로 그들은 더 이상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서 퀴즈 


    ①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        )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 3: 5  

    ② “하늘에서 내려온 (        )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일이 없다.” - 요한 3:13

    ③  “(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실이 악하여 (      )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다.” - 요한 3:19

    ④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   )에 맡기셨다. - 요한 3:35

    ⑤  “여기 왠 아이가 (     ) 다섯 개와 작은 (     )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되겠습니까?” - 요한 6:9

    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       ), 두려워할 것 없다.” 하시자 제자들은 예수를 배 안에 모셔 들이려고 하였다. - 요한 6: 20-2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4월 16일 성서 퀴즈)

    ① 하느님 나라    ② 사람의 아들   ③ 빛, 빛   ④ 손   ⑤ 보리빵, 물고기     ⓺  나다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47 이병준 1002 2011-03-03
3646 청지기 1005 2023-04-25
3645 청지기 1006 2023-06-04
3644 아그네스 1009 2008-10-27
3643 청지기 1010 2023-03-06
3642 청지기 1014 2023-02-19
3641 노아 1016 2012-01-20
3640 청지기 1016 2023-04-02
3639
샬롬~ +2
강인구 ^o^ 1018 2009-01-17
3638 김진현애다 1018 2012-04-08
3637 최은영 1018 2012-12-17
3636 승유맘 1018 2013-02-17
3635
꿈.. +7
박마리아 1020 2013-02-21
3634 김장환 엘리야 1026 2007-07-06
3633 꿈꾸는 요셉 1027 2009-02-09
3632 강인구 ^o^ 1030 2008-10-27
3631 김장환 엘리야 1033 2009-01-25
3630 청지기 1034 2011-11-14
3629 이병준 1034 2013-03-13
3628 브리스카 1035 2009-02-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