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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3월27일 – 4월1일)
  • 조회 수: 1147, 2023-03-28 16:22:44(2023-03-28)
  • 365.jpg


    13차 사순5(32741)

     

    현장에서 잡히다

    요한 8:4-11

    높이 들어 올려 진다는 것

    요한 8:25-29

    무엇이 너를 자유롭게 하느냐

    요한 8:31-37

    아브라함이 보기를 간절히 바라던 분

    요한 8:53-58

    동기와 목표가 변한다

    요한 10:32-38

    그렇게도 아둔합니까?

    요한 11:47-53



    주간묵상


    (월)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죄 선언을 받고 ‘값없이 주신 용서의 은총’을 확실하게 믿을 때 나타나는 증거가 마음의 평화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거저주시는 용서의 은총을 믿는 사람들을 향한 축복선언입니다.


    (화)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며 하느님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각자 감당해야 할 자기의 십자가도 모든 거짓과 위선과 치장을 씻어내고 진실된 자기 모습만 남길 것입니다. 


    (수) 우리가 자유롭지 않은 것은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사순절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십자가를 받아들임으로써 점점 더 자유로워지는 과정입니다. 진리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목)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며, 아버지의 마음을 아시고 완전한 사랑으로 순종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아브라함이 품었던 소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사랑으로 완성된 믿음(갈라 5:6)을 보며 아브라함과 같이 기뻐합니다.


    (금) 우리가 하는 일이 하느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순절 우리의 변화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일하는 동기와 태도가 변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 인생을 만들고 그 인생이 하느님께 바쳐지는 예물이 될 것입니다.


    (토) 이제는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마르 10:29) 사랑의 헌신을 해야 합니다. 이제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헌신해야 합니다. 계산을 멈추고 부족한 대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성서 퀴즈  


    ① 그들은 예수께 (     )를 씌워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이런 말을 하였던 것이다. - 요한 8:6  

    ② “너희가 사람의 아들을 높이 들어올린 뒤에야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     )께서 가르쳐주신 것만 말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 요한 8:28

    ③  “너희는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 때문에 하느님을 (     )한다고 하느냐?.” - 요한 10:36

    ④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내 날을 보리라는 (     )에 차 있었고 과연 그 날을 보고 기뻐하였다.” - 요한 8:56

    ⑤  “ 너희는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 때문에 하느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 요한 10:36

    ⑥ “당신들은 그렇게도 아둔합니까? 온 (   )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대신해서 죽는 편이 더 낫다는 것도 모릅니까?” - 요한 11: 49-5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3월 26일 성서 퀴즈)

    ① 올가미    ② 아버지    ③ 노예    ④ 희망    ⑤ 모독    ⓺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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