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2월20일 – 2월25일)
  • 조회 수: 1011, 2023-02-19 21:34:41(2023-02-19)
  • 365.jpg


    8(220225)

     

    악령에게 사로잡힌 아이

    마르 9:14-29

    두 번째 수난예고

    마르 9:30-37

    자선, 기도, 단식의 가르침

    마태 6:1-6,16-21

    첫 번째 수난예고

    루가 9:22-25

    단식에 대한 질문

    마태 9:14-15

    레위를 부르심

    루가 5:27-32


    주간묵상


    (월) 하실 수만 있다면이 아니라 믿는 사람에게는 안 되는 일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아이 아버지는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주십시오”라고 간청합니다. 제자들이 악령을 쫓아내지 못한 것에 예수님은 기도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화) 바리사이파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자제자들이 빵이 없음을 걱정합니다.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보여준 기적을 제자들도 잊어버림도 꾸짖으십니다.


    (수) 예수님께서 소경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독특한 방식으로 눈을 뜨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가지 마라고 하시며 집으로 돌려보내십니다.


    (목) 예수님께서 돌연 자신이 누구냐고 물으십니다. 제자 가운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인정에 이끌려 주님께서 수난 받으실 것을 반대하며 나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호되게 꾸짖으십니다.(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듯이 즐길 때가 있으면 슬퍼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직 고난의 때가 오지 않았지만 곧 그 날이 닥칠 것이고 단식하며 고난을 깊이 되새길 날이 올 것이라 하십니다. 

     

    (토) 레위는 세리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 경멸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 일어나 그분을 극진히 모셨습니다. 바리사이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죄인과 같은 세리와 어울리는 예수님을 힐난하지만, 오히려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 없듯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서 퀴즈  


    ① “(       )하지 않고서는 그런 것을 쫓아낼 수 없다.” 마르 9:29

    ② “(     )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       )가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마르 9:35

    ③ “(     )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그 (    )을 숨겨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마태 6:3-4

    ④ “(        )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루가 9:22

    ⑤ “그러나 곧 (        )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마태 9:15

    ⑥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     )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      )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가 5: 31-3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2월 19일 성서 퀴즈)

    ① 기도 ② 첫째, 꼴찌  ③ 자선, 자선 ④ 사람의 아들  ⑤ 신랑   ⓺ 병자, 죄인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65 청지기 125 2024-01-15
3664 청지기 129 2023-11-19
3663 청지기 135 2023-12-31
3662 청지기 543 2023-11-13
3661 청지기 549 2023-11-06
3660 청지기 562 2023-10-30
3659 청지기 633 2023-10-22
3658 이필근 848 2012-01-13
3657 청지기 856 2023-05-22
3656 청지기 872 2023-10-10
3655 청지기 878 2023-10-16
3654 청지기 883 2023-09-11
3653 청지기 885 2023-08-13
3652 청지기 898 2023-10-01
3651 청지기 932 2023-09-04
3650 청지기 976 2023-10-28
3649 청지기 989 2023-08-22
3648 청지기 992 2023-02-14
3647 이병준 1000 2011-03-03
3646 청지기 1001 2023-04-2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