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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28, 2019-02-11 05:22:46(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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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주차(2019년 1월 28일 – 2월 1일)
마태오 7장 1절 ~ 8장 34절
월
남을 판단하지 마라
7장 1절~5절
화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7장 7절~11절
수
나는 너희를 알지못한다
7장 21절~23절
목
나병환자를 고치심
8장 1절~4절
금
예수를 따르려면
8장 18절~22절
토
마귀와 돼지떼
8장 28절~34절
1. 말씀의 전개
(월) 모든 그리스도인은 ‘용서받은 죄인들’입니다. 그런 존재인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하고 험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나 자신부터 성찰하고 점검하며 바로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화) 죄와 허물로 죽어있던 모든 인간이 하느님의 독생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들을 주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끼시는 것은 없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정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성찰해 봅시다.
(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마귀를 쫓아낸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내 멋대로 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분과 무관한 삶을 살게 된다는 준엄한 말씀으로 새겨 보게 됩니다.
(목) 오늘날까지도 불치병인 나병환자까지도 주님은 고치시는 능력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러한 기적이 나타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아무런 보장도, 아무런 조건도 걸 수 없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이것은 일종의 테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께 내 삶의 주권을 드리는 결단 없이 제자의 삶을 살기란 가능하지 않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토) 예나 지금이나 마귀는 존재하며 인간의 삶을 때로 위협하곤 합니다. 예수님에게는 마귀를 쫓는 일도 주요한 사역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대한 사역은 때론 인간적인 이해관계와 얽혀서 예수님을 배척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2. 생활에 적용 개인적으로 QT-NOTE를 만들어 보세요.
(월) 지금껏 내가 험담하거나 혹평하는 그 누군가가 있는지 돌이켜보고, 앞으로는 태도와 자세를 바꾸어서 타인을 용납하고 칭찬하는 삶을 살도록 힘씁니다.
(화)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내가 간구해야 하는 기도제목은 무엇일까요? 어떤 기도가 그분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지 숙고하여 봅시다.
(수) 기적을 행하고 마귀를 쫓아내는 일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하지만, 이 기적과 치유사역의 궁극에는 하느님을 알고 믿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뜻입니다. 이러한 삶과 무관한 기적, 치유는 주님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우리는 숙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기도함으로 그분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목) 현대인 질병의 위협에 노출되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주님께 간구할 때, 불치병이 치유되는 놀라운 기적이 나타날 수 있음을 믿고 주위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금)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시고, 전폭적인 헌신과 내 삶의 주권의 양도를 바라시는 주님 앞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토) 우리의 삶에 재정적인 손실이 예상됨에도 꼭 필요한 사역(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는)에 우리는 선뜻 주님을 초대할 수 있겠습니까?
3.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형제의 눈에 티보다 내 눈의( )를 빼라.
② 구하면 받고, ( ) 얻고, 두드리면 열린다.
③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 )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④ 나병이 치유된 것을 누구에게 보여야 했는가?
⑤ 마귀 들린 사람들이 지내고 도시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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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2019년 1월 27일 성서 퀴즈)
①들보 ②찾으면 ③실천 ④사제 ⑤가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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