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24,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75 | ♬♪강인구 | 1685 | 2009-10-30 | |
1274 | 청지기 | 1686 | 2012-05-28 | |
1273 | 김바우로 | 1687 | 2008-02-01 | |
1272 | (안셀름) | 1688 | 2013-04-19 | |
1271 |
안전 운전 하세요.
+4
| 김바우로 | 1689 | 2003-11-17 |
1270 | 임용우(요한) | 1689 | 2003-11-27 | |
1269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5
| 강인구 | 1689 | 2004-02-09 |
1268 | 김장환 엘리야 | 1689 | 2005-02-17 | |
1267 | 전혁진 | 1689 | 2008-07-18 | |
1266 |
시루셀 가정별 기도제목
+4
| 패트릭 | 1689 | 2009-02-03 |
1265 | 서미애 | 1690 | 2013-03-18 | |
1264 | 전미카엘 | 1691 | 2003-11-26 | |
1263 |
미국에서 안부인사
+6
| 임용우 | 1691 | 2012-02-09 |
1262 | 임용우 | 1692 | 2003-12-11 | |
1261 | 이요한(종) | 1692 | 2006-04-28 | |
1260 | 김장환 엘리야 | 1692 | 2007-05-26 | |
1259 | 김영수 | 1693 | 2005-01-16 | |
1258 |
교우 여러분!
+1
| 김장환 | 1694 | 2003-08-05 |
1257 | 김장환 엘리야 | 1694 | 2012-04-21 | |
1256 | 청지기 | 1694 | 2023-08-01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