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21,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95 | 청지기 | 5 | 2024-07-08 | |
3694 | 청지기 | 29 | 2024-07-01 | |
3693 | 청지기 | 64 | 2024-06-16 | |
3692 | 청지기 | 126 | 2024-06-10 | |
3691 | 청지기 | 158 | 2024-05-27 | |
3690 | 청지기 | 171 | 2024-06-02 | |
3689 | 청지기 | 190 | 2024-05-05 | |
3688 | 청지기 | 197 | 2024-02-19 | |
3687 | 청지기 | 203 | 2024-04-22 | |
3686 | 청지기 | 221 | 2024-01-22 | |
3685 | 청지기 | 221 | 2024-03-25 | |
3684 | 청지기 | 250 | 2024-02-27 | |
3683 | 청지기 | 252 | 2024-02-11 | |
3682 | 청지기 | 256 | 2024-01-08 | |
3681 | 청지기 | 265 | 2024-03-05 | |
3680 | 청지기 | 279 | 2024-03-18 | |
3679 | 청지기 | 285 | 2023-11-27 | |
3678 | 청지기 | 301 | 2024-03-11 | |
3677 | 청지기 | 311 | 2024-01-15 | |
3676 | 청지기 | 314 | 2023-12-31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