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셀가족
  • 조회 수: 1400,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43 청지기 1371 2023-07-10
3642 청지기 1322 2023-07-03
3641 청지기 1333 2023-06-25
3640 청지기 1377 2023-06-19
3639 청지기 1309 2023-06-12
3638 청지기 1251 2023-06-04
3637 청지기 1329 2023-05-30
3636 청지기 1024 2023-05-22
3635 청지기 1241 2023-05-15
3634 청지기 1458 2023-05-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