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셀가족
  • 조회 수: 1403,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93 김장환 엘리야 1167 2011-06-01
3592 전미카엘 1168 2005-12-17
3591 김장환 엘리야 1168 2012-11-15
3590 김영수 1169 2005-12-31
3589 김진현애다 1170 2007-12-04
3588 박마리아 1170 2013-02-06
3587 김장환 엘리야 1172 2010-03-27
3586 청지기 1173 2023-02-19
3585 명 마리 1174 2005-11-30
3584 김연지 1176 2009-10-29
3583 김바우로 1177 2012-11-19
3582 김바우로 1177 2009-11-16
3581 조기호 1177 2013-01-09
3580 김돈회 1178 2009-10-30
3579 김영수(엘리야) 1179 2011-07-13
3578 peace seeker 1180 2005-02-22
3577 김장환 엘리야 1180 2007-04-02
3576 박의숙 1182 2004-09-23
3575 이병준 1182 2011-10-11
3574 박마리아 1183 2013-02-2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