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00,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08 | 청지기 | 1148 | 2010-07-17 | |
3207 | 청지기 | 1148 | 2010-11-18 | |
3206 | 김돈회 | 1148 | 2011-02-28 | |
3205 | 박에스더 | 1148 | 2011-03-23 | |
3204 |
'달리타 쿰'
+5
| 서미애 | 1148 | 2011-07-06 |
3203 |
격려
+3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11-07-07 |
3202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11-08-27 | |
3201 | 이병준 | 1148 | 2011-10-04 | |
3200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11-10-11 | |
3199 |
< 제자교회 문고 >
+1
| † 양신부 | 1148 | 2011-12-03 |
3198 | 청지기 | 1148 | 2011-12-05 | |
3197 | 김진현애다 | 1148 | 2011-12-13 | |
3196 | 전미카엘 | 1148 | 2012-02-22 | |
3195 |
내탓이오!
+6
| 김영수(엘리야) | 1148 | 2012-05-14 |
3194 | 김영수(엘리야) | 1148 | 2012-11-19 | |
3193 |
나의 고백
+1
| 박마리아 | 1148 | 2013-01-12 |
3192 |
오늘은 그냥 쉬자!
+5
| 니니안 | 1148 | 2013-03-13 |
3191 |
힘을 빼세요
+4
| 박마리아 | 1148 | 2013-03-25 |
3190 | 청지기 | 1148 | 2013-05-20 | |
3189 |
삶~
+1
| 박마리아 | 1148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