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6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44 | 전혁진 | 1436 | 2008-08-27 | |
2043 |
예사모셀모임보고
+4
| 현순종 | 1392 | 2008-08-29 |
2042 |
안동교회 소식드립니다.
+4
| 유테레사 | 1273 | 2008-08-29 |
2041 | 이요한(종) | 1345 | 2008-08-30 | |
2040 | 리도스 | 1251 | 2008-09-02 | |
2039 | 김진현애다 | 1379 | 2008-09-03 | |
2038 | 김장환 엘리야 | 1308 | 2008-09-03 | |
2037 |
중국에서 인사드립니다.
+9
| 윤재은(노아) | 1248 | 2008-09-03 |
2036 |
그리스도의 걸스카웃?
+5
| 전미카엘 | 1356 | 2008-09-06 |
2035 | 김장환 엘리야 | 1293 | 2008-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