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5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8 | 청지기 | 23 | 2024-05-05 | |
3687 | 청지기 | 27 | 2024-05-12 | |
3686 | 청지기 | 30 | 2024-04-28 | |
3685 | 청지기 | 46 | 2024-04-22 | |
3684 | 청지기 | 58 | 2024-04-08 | |
3683 | 청지기 | 66 | 2024-02-19 | |
3682 | 청지기 | 69 | 2024-03-25 | |
3681 | 청지기 | 70 | 2024-02-11 | |
3680 | 청지기 | 70 | 2024-03-18 | |
3679 | 청지기 | 71 | 2024-01-30 | |
3678 | 청지기 | 73 | 2024-02-11 | |
3677 | 청지기 | 75 | 2024-04-15 | |
3676 | 청지기 | 80 | 2024-02-27 | |
3675 | 청지기 | 90 | 2024-03-11 | |
3674 | 청지기 | 94 | 2024-01-22 | |
3673 | 청지기 | 94 | 2024-03-05 | |
3672 | 청지기 | 98 | 2024-04-01 | |
3671 | 청지기 | 126 | 2024-01-08 | |
3670 | 청지기 | 156 | 2023-12-03 | |
3669 | 청지기 | 158 | 202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