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00,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 |
우리 주님을 믿으니까요
+2
| 강인구 | 3934 | 2003-03-06 |
17 | 김바우로 | 4351 | 2003-03-06 | |
16 | 이종림 | 6219 | 2003-03-06 | |
15 | 이병준 | 5280 | 2003-03-06 | |
14 |
용서
+3
| 이병준 | 5834 | 2003-03-06 |
13 | 하인선 | 6003 | 2003-03-06 | |
12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120 | 2003-03-05 |
11 | 주님의㉠ㅣ쁨 | 7239 | 2003-03-03 | |
10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504 | 2003-03-03 |
9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387 | 200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