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81,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6 | 김장환 | 2068 | 2003-05-27 | |
3535 | 강인구 | 3618 | 2003-05-27 | |
3534 | 임용우(요한) | 3717 | 2003-05-27 | |
3533 | 박의숙 | 2406 | 2003-05-27 | |
3532 | 임용우(요한) | 1804 | 2003-05-29 | |
3531 | 임용우(요한) | 3069 | 2003-05-29 | |
3530 |
성경책 필요하신분...
+1
| 공양순 | 4281 | 2003-05-30 |
3529 |
선교이야기-여섯번째
+1
| 전미카엘 | 1856 | 2003-06-01 |
3528 |
수고에 감사
+2
| 임용우(요한) | 3517 | 2003-06-02 |
3527 | 김장환 | 3098 | 200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