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572,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48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120 | 2003-03-05 |
3547 | 청지기 | 5116 | 2003-04-14 | |
3546 | 청지기 | 5088 | 2019-02-20 | |
3545 | 김장환 | 5087 | 2003-06-24 | |
3544 | 전미카엘 | 5083 | 2003-04-02 | |
3543 | 김바우로 | 5075 | 2003-03-11 | |
3542 | 청지기 | 5068 | 2019-09-01 | |
3541 |
가뭄
+1
| 니니안 | 5052 | 2017-06-10 |
3540 | 청지기 | 5040 | 2019-02-20 | |
3539 | 안재금 | 5028 | 2017-10-20 | |
3538 | 김장환엘리야 | 5016 | 2014-04-25 | |
3537 | 김장환 | 5003 | 2003-03-29 | |
3536 | 청지기 | 4996 | 2019-02-20 | |
3535 | 청지기 | 4984 | 2019-04-07 | |
3534 |
이부진사장
+2
| 박마리아 | 4960 | 2014-03-22 |
3533 | 동행 | 4954 | 2015-02-16 | |
3532 | 청지기 | 4926 | 2015-11-11 | |
3531 | 청지기 | 4922 | 2016-11-20 | |
3530 |
7월 14일 주일 단상
+2
| 김장환엘리야 | 4918 | 2013-07-16 |
3529 | 강인구 | 4909 | 200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