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568,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08 | 박마리아 | 4662 | 2013-11-04 | |
3507 | 휴고 | 4658 | 2003-04-03 | |
3506 |
자리
+2
| 박마리아 | 4650 | 2013-09-02 |
3505 | 청지기 | 4634 | 2003-04-06 | |
3504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630 | 2004-03-03 |
3503 | 하인선 | 4629 | 2003-04-18 | |
3502 | 이종림 | 4621 | 2003-03-13 | |
3501 |
나의 꿈?
+4
| 니니안 | 4618 | 2014-02-11 |
3500 | 장길상 | 4609 | 2016-08-12 | |
3499 | 김장환엘리야 | 4608 | 2017-09-01 | |
3498 | 박마리아 | 4599 | 2013-10-12 | |
3497 | 청지기 | 4590 | 2019-09-08 | |
3496 | 김바우로 | 4588 | 2013-10-27 | |
3495 | 임용우(요한) | 4583 | 2003-06-04 | |
3494 | 청지기 | 4571 | 2019-08-25 | |
⇒ | 박마리아 | 4568 | 2014-04-05 | |
3492 | 김바우로 | 4564 | 2003-03-14 | |
3491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498 | 2014-05-09 |
3490 | 김장환엘리야 | 4496 | 2014-09-23 | |
3489 | 청지기 | 4494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