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589,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89 | 청지기 | 5707 | 2019-02-10 | |
3588 | 청지기 | 5690 | 2019-02-10 | |
3587 | 이병준 | 5643 | 2005-10-31 | |
3586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5632 | 2003-03-10 |
3585 |
건강
+1
| 김석훈 | 5609 | 2003-03-28 |
3584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607 | 2003-03-21 |
3583 | 김장환 | 5594 | 2003-03-13 | |
3582 | John Lee | 5580 | 2003-06-19 | |
3581 |
감사합니다.
+2
| 김문영 | 5518 | 2016-08-15 |
3580 | 박의숙 | 5518 | 2003-04-19 | |
3579 | 청지기 | 5506 | 2014-11-15 | |
3578 | 동수원 사랑 | 5506 | 2003-05-06 | |
3577 | 공양순 | 5506 | 2003-04-14 | |
3576 | 청지기 | 5478 | 2019-04-07 | |
3575 | 청지기 | 5453 | 2017-02-22 | |
3574 |
딸을 보내며~
+2
| 박마리아 | 5448 | 2014-02-03 |
3573 |
기도제목
+1
| 박마리아 | 5427 | 2014-04-02 |
3572 | 청지기 | 5426 | 2015-02-15 | |
3571 |
수염
+5
| 박마리아 | 5415 | 2014-03-24 |
3570 | 강형석 | 5404 | 200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