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96,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53 | 청지기 | 8723 | 2018-12-11 | |
3652 | 청지기 | 8715 | 2018-08-12 | |
3651 | 청지기 | 8605 | 2014-04-13 | |
3650 |
예배와 목양팀 회의록
+5
| 니니안 | 8445 | 2016-11-28 |
3649 |
가을 무도회
+3
| 박마리아 | 8300 | 2013-09-03 |
3648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250 | 2003-03-11 |
3647 | 안재금 | 8249 | 2017-11-08 | |
3646 | 주님의㉠ㅣ쁨 | 7752 | 2003-03-03 | |
3645 | 청지기 | 7665 | 2003-03-30 | |
3644 |
전도하지 마시옵소서~~
+1
| 박마리아 | 7658 | 2014-03-26 |
3643 | 안재금 | 7636 | 2017-10-31 | |
3642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608 | 2003-03-17 |
3641 | 이주현 | 7459 | 2003-04-02 | |
3640 | 청지기 | 7414 | 2003-03-16 | |
3639 | 장길상 | 7376 | 2016-08-12 | |
3638 | 이종림 | 7370 | 2003-03-03 | |
3637 | 청지기 | 7334 | 2019-02-24 | |
3636 |
깨어 있으라
+3
| 박마리아 | 7261 | 2013-08-12 |
3635 | 청지기 | 7256 | 2019-03-10 | |
3634 | 청지기 | 7246 | 200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