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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283, 2014-04-02 11:24:19(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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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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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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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영미 | 3980 | 200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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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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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호 | 7937 | 200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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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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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5540 | 2003-03-10 |
25 | 박홍익 | 3768 | 2003-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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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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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환 | 3878 | 2003-03-08 |
23 | 이종림 | 4248 | 2003-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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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관리자 | 4255 | 2003-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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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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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호 | 8729 | 200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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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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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숙 | 9253 | 200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