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397,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0 | 구본호 | 3056 | 2003-05-05 | |
119 | 구본호 | 3571 | 2003-05-05 | |
118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734 | 2003-05-04 |
117 | 김바우로 | 3756 | 2003-05-03 | |
116 | 이숙희 | 2798 | 2003-05-01 | |
115 | 김장환 | 6155 | 2003-05-01 | |
114 | ^!^ | 4533 | 2003-05-01 | |
113 | 임요한 | 1977 | 2003-04-30 | |
112 | 전미카엘 | 1858 | 2003-04-30 | |
111 |
감사..
+1
| 김요셉 | 2147 | 200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