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203,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84 | 양신부 | 1325 | 2009-12-23 | |
1983 |
청지기님~
+4
| ♬♪강인구 | 1340 | 2009-12-22 |
1982 |
지금 SBS에서
+2
| ♬♪강인구 | 1369 | 2009-12-21 |
1981 | 전미카엘 | 1320 | 2009-12-20 | |
1980 | 서미애 | 1346 | 2009-12-18 | |
1979 | 김장환 엘리야 | 1484 | 2009-12-18 | |
1978 | 양신부 | 1389 | 2009-12-18 | |
1977 | 양신부 | 1363 | 2009-12-17 | |
1976 | 양신부 | 1707 | 2009-12-15 | |
1975 | 이병준 | 1343 | 2009-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