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055,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1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11-10-23 | |
3530 |
베트남/ 방콕 사역보고
+2
| 전미카엘 | 1165 | 2012-03-31 |
3529 | 김영수(엘리야) | 1165 | 2012-08-30 | |
3528 | 김돈회 | 1165 | 2012-11-01 | |
3527 |
친정 어머니
+1
| 박마리아 | 1165 | 2013-02-07 |
3526 | 성경원 | 1165 | 2013-03-26 | |
3525 |
저는 유통업자....
+4
| 김장환엘리야 | 1165 | 2013-04-19 |
3524 |
주일 단상!
+6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5-09-25 |
3523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5-10-14 | |
3522 | 전미카엘 | 1166 | 2005-12-17 | |
3521 |
성탄츄리준비감사
+2
| 이병준 | 1166 | 2006-12-07 |
3520 | 김진현애다 | 1166 | 2007-06-19 | |
3519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7-07-02 | |
3518 | 열매 | 1166 | 2007-12-04 | |
3517 | 기드온~뽄 | 1166 | 2008-01-26 | |
3516 | 박의숙 | 1166 | 2008-04-21 | |
3515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8-10-24 | |
3514 |
햄스터 가져가실 분.
+4
| 김바우로 | 1166 | 2009-08-28 |
3513 |
4월
+2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10-04-17 |
3512 | † 양신부 | 1166 | 2010-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