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이부진사장
  • 조회 수: 4954,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댓글 2

  • 김영수(엘리야)

    2014.03.24 13:26

    노블리스 오블리제. 참 실행이 어려운데 그래도 삼성가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 참 위안이 되네요.
  • 김장환엘리야

    2014.03.26 16:41

    이부진 사장의 비서실장이 우리 성공회 신부님의 가까운 인척인데... 참모의 말을 잘 경청해준 리더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결혼도 평사원하고 했다지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68 니니안 4784 2013-08-09
167 김장환엘리야 4789 2014-05-17
166 이종림 4794 2003-04-13
165 박마리아 4821 2015-02-13
164 김장환엘리야 4866 2014-04-29
163 김요셉 4869 2003-04-19
162 김바우로 4888 2003-04-03
161 이주현 4897 2003-04-15
160 강인구 4901 2003-06-09
159 김장환엘리야 4907 2013-07-16
158 청지기 4908 2019-02-20
157 청지기 4911 2016-11-20
156 청지기 4919 2015-11-11
155 동행 4942 2015-02-16
박마리아 4954 2014-03-22
153 청지기 4958 2019-02-20
152 청지기 4972 2019-04-07
151 안재금 4978 2017-10-20
150 김장환 5003 2003-03-29
149 김장환엘리야 5005 2014-04-2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