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546, 2013-12-23 10:17:02(2013-12-23)
-
바다를 무척 좋아한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바라보는
사람 흔적이 있는 바다가 아니라
거친 바위에 힘차게 달려와
맞부딪치며 포말을 일으키는
역동적인 바다를 좋아한다
맑고 투명함을 내보이며
청순한 듯 고요한 비취빛 바다
또한 결코 단순치만은 않은
깊은 신비를 간직하여 아끼고 아낀다
짙푸른 심연으로
장대한 위용을 드러낸
블루홀의 마력은
순식간에 마음을 홀리고 빼앗아
휘감고 사라진다
'바다'
단어만 떠 올려도
벌렁거리는 심장과 빨라지는 맥이
알 수없는 무한한 신비에
도전하고 싶은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3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10-09-10 | |
172 | mark | 1173 | 2010-06-14 | |
171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173 | 2009-07-01 |
170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09-03-12 | |
169 |
참으로 오랫만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09-01-06 |
168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08-07-13 | |
167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1
| 리도스 | 1173 | 2008-02-22 |
166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07-04-02 |
165 |
성탄츄리준비감사
+2
| 이병준 | 1173 | 2006-12-07 |
164 | 박영희 | 1173 | 2006-11-14 | |
163 | 강형석 | 1173 | 2006-08-28 | |
162 | 강인구 | 1173 | 2006-07-24 | |
161 |
5월 28일 주일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06-05-29 |
160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05-10-14 | |
159 | 구본호 | 1173 | 2005-06-14 | |
158 | 이병준 | 1173 | 2005-03-03 | |
157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73 | 2005-02-22 |
156 |
나그네..
+3
| 전제정 | 1173 | 2004-11-09 |
155 |
발견해서 기쁨니다.
+1
| 김영수 | 1173 | 2004-06-30 |
154 |
성주간의 풍요로움...
+3
| 김장환엘리야 | 1172 | 201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