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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69, 2013-12-18 15:05:57(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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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854 | 현순종 | 1303 | 2009-07-02 | |
| 1853 | 권준석 | 1356 | 2009-07-01 | |
| 185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340 | 2009-07-01 |
| 1851 | 서미애 | 1523 | 2009-07-01 | |
| 1850 | 니니안 | 1162 | 2009-06-29 | |
| 1849 | 루시아 | 1437 | 2009-06-29 | |
| 1848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601 | 2009-06-28 |
| 1847 | 이병준 | 1505 | 2009-06-26 | |
| 1846 | 김장환 엘리야 | 1460 | 2009-06-26 | |
| 1845 | 이병준 | 1469 | 2009-06-26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