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057, 2013-12-18 15:05:57(2013-12-17)
-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4 | 김장환엘리야 | 14069 | 2014-08-23 | |
13 | 청지기 | 14327 | 2020-02-23 | |
12 | 청지기 | 14620 | 2019-12-15 | |
11 |
미카엘 소식지
+1
![]() | 전미카엘 | 14786 | 2019-12-25 |
10 | 청지기 | 18294 | 2020-08-30 | |
9 | 청지기 | 18492 | 2019-08-25 | |
8 | 청지기 | 19346 | 2019-09-01 | |
7 | 청지기 | 20302 | 2019-09-01 | |
6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20525 | 2019-04-05 |
5 | 청지기 | 21631 | 2019-02-11 | |
4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3901 | 2019-01-18 |
3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6253 | 2018-06-22 |
2 | 김진세 | 26962 | 2018-10-23 | |
1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1755 | 2018-02-28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