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419,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15 | 김장환 엘리야 | 1467 | 2010-02-09 | |
2014 | 양신부 | 1323 | 2010-02-03 | |
2013 | 구본호 | 1388 | 2010-02-01 | |
2012 | 최은영 | 1500 | 2010-02-01 | |
2011 | ♬♪강인구 | 1463 | 2010-01-31 | |
2010 | 김바우로 | 1386 | 2010-01-29 | |
2009 |
기독교의 기본진리??
+1
| 양신부 | 1356 | 2010-01-27 |
2008 | 이병준 | 1372 | 2010-01-26 | |
2007 | 김장환 엘리야 | 1444 | 2010-01-25 | |
2006 | 청지기 | 1384 | 201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