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173,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9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37951 | 2018-02-28 |
3688 | 김진세 | 24642 | 2018-10-23 | |
3687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4194 | 2018-06-22 |
3686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1951 | 2019-01-18 |
3685 | 청지기 | 19986 | 2019-02-11 | |
3684 | 청지기 | 19077 | 2019-09-01 | |
3683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19002 | 2019-04-05 |
3682 | 청지기 | 18060 | 2019-09-01 | |
3681 | 청지기 | 17752 | 2020-08-30 | |
3680 | 청지기 | 17455 | 2019-08-25 | |
3679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3994 | 2019-12-25 |
3678 | 청지기 | 13923 | 2020-02-23 | |
3677 | 청지기 | 13670 | 2019-12-15 | |
3676 | 김장환엘리야 | 13659 | 2014-08-23 | |
3675 | 김진세 | 12733 | 2021-01-19 | |
3674 | 청지기 | 12035 | 2021-01-19 | |
3673 | ol주영 | 11904 | 2003-03-02 | |
3672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1760 | 2013-08-17 |
3671 | 구본호 | 11757 | 2003-03-02 | |
3670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705 | 200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