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167,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69 | 청지기 | 4094 | 2003-04-08 | |
268 | 김장환 | 4096 | 2003-03-26 | |
267 | 김바우로 | 4097 | 2003-06-25 | |
266 |
저는여,,,,,
+1
| 이주현 | 4100 | 2003-04-22 |
265 | 김장환 | 4100 | 2003-05-19 | |
264 | 청지기 | 4105 | 2019-02-11 | |
263 |
반대되는 삶~ "펌"
+1
| 니니안 | 4112 | 2015-06-03 |
262 | 청지기 | 4127 | 2021-01-17 | |
261 | 청지기 | 4133 | 2019-12-11 | |
260 | 청지기 | 4139 | 2019-03-31 | |
259 | 임용우 | 4152 | 2017-02-13 | |
258 | 김장환엘리야 | 4166 | 2013-09-14 | |
⇒ |
영적성장
+1
| 박마리아 | 4167 | 2013-11-07 |
256 | 김바우로 | 4174 | 2016-08-08 | |
255 | 이종림 | 4175 | 2003-04-13 | |
254 | 박의숙 | 4186 | 2003-03-18 | |
253 | 김진세 | 4193 | 2021-01-21 | |
252 | 임요한 | 4195 | 2003-04-09 | |
251 | 청지기 | 4221 | 2013-11-07 | |
250 | 청지기 | 4223 | 2019-09-08 |